​어제 저녁 10시경에 정진호에서 들어온 한치들이 수족관에 넣어두고 바닷물을 많이 흘려줬더니

​아침까지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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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물회를 만들려고 한치를 잡아서 바구리에...   주방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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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한라산 오이, 깻잎, 양파, 미나리를 채로 썰고,

제주산 잘익은 된장 까지..

야채가 신선하지 않거나 된장이 질이 낮으면 물회의 제맛이 나질 않습니다.

운해횟집에서는 제주산 야채와 고급 된장을 엄선하여 매일 구매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데 넣고 약간의 물을 넣은후에 혼합합니다.

혼합하면서 물을 더넣고. 식초. 참기름. 소금.설탕.후추 등을 넣고 밑간을 하면서 혼합합니다. ​

이때 각종 양념들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어야 제맛이 납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에 야채널고 한치넣어서 내놓으면 물회의 제맛이 나지 않습니다

운해횟집은 주문 받으면 바로 만들기때문에, 운해횟집에 오시는 분들 께서는 이점을 아시고  인내를
갖고 좀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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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물회 소스 국물 입니다.

물은 냉장고에있는 생수를 넣어서 혼합해야만 야채가 풀이 죽지 않습니다.

사각사각한 야채의 신선함과 소스의 맛이 베인 한치가 입안에서 어우러져야만 물회의 제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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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만들어진 물회 소스 국물을 그릇에 적당량 담고 그위에 한치를 얹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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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된 한치를 물회 소스 국물에 얹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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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김가루와 깨를 뿌리면 한치 물회가 완성 됩니다.

손님상에 올라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시간까지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 손이 안보이게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드실수 있도록 얼음을 적당량 넣어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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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횟집에 오셔서 살아있는 싱싱한 한치로 만든 물회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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